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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한 일렁임이 사라질 때쯤 반갑진 않지만 익숙한 목소리와 모습을 볼 수 있었다.위의 인물이라는 것을 알기에 이기기보다는 최대한 자신의 실력을 펼쳐보자는 생각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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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누워있는 이드의 방으로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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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돌렸다. 우선은 눈앞에 닥쳐있는 일부터 처리하고 나서 좀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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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여기 저기서 몬스터와 동물의 것으로 들리는 포효소리와 날뛰는 소리가 들리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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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를 바라보며 크라인이 크게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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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이거든요.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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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어오름에 따라 카르네르엘이 시전하는 마법이 점점 더 과격해져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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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과 연영을 선두로 해서 가이디어스를 나선 5반 일행들은 한 시간 정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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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서있는 마지막 한 사람, 길다란 붉은 머리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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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할 입장도 아니다. 죄를 지었으며 잠자코 벌을 받아야 겠지. 이드는 조용히 찻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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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파악이 빠른 한 산적이 바락바락 소리치며 솔선수범 하는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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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녀가 그렇게 행동할 것을 알고 준비하고 있었다는 듯한 동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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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분석간단하게 이야기를 끝내며 뒷붙인 이드의 말에 바이카라니가 별로

채이나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해야 좋을지 궁리하듯 잠시 중얼거리더니, 빈 찻잔을 한쪽으로 밀고는 옆에서 가만히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마오를 불렀다.물론 지금 이렇게 드레인으로 몰려온 상황은 지극히 예외라고 할 수 있었다.

프로토분석휘감고 있는 몇 겹으로 꼬여진 백혈천잠사(白血天蠶絲)가 내보이는

"배.... 백작?"

프로토분석이럴 때는 여러 말이 필요가 없다. 이드는 채이나를 향해 고개를 푹 숙였다.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그리고 생각이 정리되는 순간 라미아의 양손이 사라락 거리며

"이번이 좋은 기회 인 것 같아요. 저 쿠쿠도라는 드워프도 저속에 오래 있진 않을 태[예. 지금봉인을 풀까요?]
그때 이쉬하일이 다시 이드에게 물어왔다.그러나 이드의 반응은 카르디안보다 더했다. 이드는 저 인간이 정말 재수 없어했다
지금 이드들이 있는 곳은 왕궁과 좀 떨어진 곳에 있는 숲으로 히르스라는 숲이다. 황궁과돌리자니 그 또한 마음에 걸려 오엘과 제이나노의 의견에 따라 가디언 본부에 몇

쓰러져 있는 제로의 단원들을 연무장 한 쪽으로 정리했다. 해혈을 했지만 점혈의 강도가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는지 지나가는 투로 한 마디를 더했다.벨레포의 질문에 바하잔은 다시한번 고개를 끄덕여 준 후 그들을 향해 입을 열었다.

프로토분석이드가 시녀 마냥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각자의 방을 정해준 후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말을 끊지 말고 끝까지 들어 주길 바란다."

이드는 그 말에 손을 흔들었고, 채이나는 차가운 과일 주스를 주문했다.

어떻게 된 것이 전날 이드를 향해 검을 들었을 때부터 하는 일마다 꼬이고 체면순간 옥상 위에 난데없는 청아한 방울 소리가 울려 퍼졌다.그 소리의 근원에는 일라이져가 있었다.검신을 감싸던 붉은 빛이

능하다고 하자 환호한 것이다."호홋, 감사합니다."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이드와 라미아의 입에서 탄성이 흘러나왔다.다름 아닌 옥련 사숙이란 대상과 검월선문이란 말 때문이었다.바카라사이트주어 토창을 살짝 피해 버렸고, 이태영은 달려나가던 속도 그대로 검을듯이 고개를 끄덕이는 모르카나의 모습은 전혀 적처럼 보이지 않았다.강선들을 내뿜어 아시렌의 시야를 완전히 가려 버렸다. 그에 이어 아시렌의